2019년 12월 4일 작성한 글입니다.
[ Netflix 우리가 바로, 내스티 체리 ]
시즌1, 6 에피소드 / 회당 30~40 분 분량
특징
-찰리와 친구들의 여성 밴드 도전기
-속마음 인터뷰와 상황들로 구성됨 (키핑 업 윗 카다시안즈)
-잡지 느낌 나는 힙한 화면 디자인
-핸드헬드 등으로 솔지직하고 자연스러운 느낌 추구
-멤버들간의 관계성, '꿈을 좇는다'는 사실 등이 강조됨. 하이틴 감성.
평가
-리얼리티 예능? 다큐멘터리?
-뚜렷한 목표나 역경이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몰입이 어려웠음
-'밴드 도전기'지만 음악 자체보다도 메이크업을 받거나, SNS에 집중하는 등 프로모션 측면이 더 돋보임
-미국 음악 산업의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은 좋았지만, 이들이 굳이 밴드를 만들고 앨범을 내고자 하는 진정성, 당위성을 자꾸만 찾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