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Hardware & Software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과 큰 차이가 있다. 그들이 서로 다른 것을 만들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내놓았을 때, 그들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하드웨어는 비싸며, 한 번 출시되면 바꿀 수 없고, 실제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물리적 재료의 구매를 필요로 한다. 이는 사실이다: 하드웨어는 힘들다. (Hardware is hard)

소프트웨어가 그들만의 특별한 과제가 있는 데 비해, 하드웨어 기업들을 명확히 다르게 만드는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서로 다른 팀 구성

하드웨어 팀에서, 당신은 당신의 하드웨어에서 작동시킬 소프트웨어를 만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당신은 더 중요하게 제품을 물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야할 것이다. 일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 보다, 당신은 (스타트업 모드일 때는) 단 한 명만 필요로 하고 나머지는 물리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당신은 여전히 마케팅과 재정 분야의 사람들을 필요로 하겠지마, 제품이 만들어지고, 공장과 대면하며 세계에 이 제품들을 배송하는 계획을 이해하는 사람 또한 필요할 것이다.

더 비싼 비용

소프트웨어와 비교한 하드웨어 제품을 시장으로 가져가는 순수비용은 훨씬 비싸다. 당신이 사용하는, 심지어 시험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재료들은 돈이 든다. 당신의 분배 방식에 따라 당신은 제품을 구매한다는 고객들의 약속 없이 (제작비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수천 개의 제품을 만들지도 모른다. 이것이 많은 하드웨어 회사들이 –제품을 만들기 위한 돈을 먼저 얻을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의 길을 가는 이유이다.

당신이 일단 측정을 했을 때, 하드웨어에서 마진은 좋을 수 있으나, 그 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이 비쌀 수 있다.

실패는 희생이 크다

당신의 최종 제품에 버그가 있을 때는 언제나 끔찍하다.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당신은 쉽게 제품에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하드웨어에서, 종종 문제는 펌웨어를 밀어 넣어 해결할 수 있으나, 만약 실제 하드웨어의 문제라면 이는 해결하는데 돈이 많이 들 것이다.

제품이 소비자의 손에 들어갔을 때, 이를 고치는 유일한 방법은 – 펌웨어 패치 외에는 – 제품을 리콜하는 것이다. 이는 대형 회사가 제어하기에도 충분히 힘들지만, 이는 스타트업을 파멸시킬 수 있다. 지미 추(Gimmy Chu), 나노리프(Nanoleaf)의 창시자는 그의 회사를 거의 파산시킬 뻔 했던 큰 제작 실수에 대해 공유하였다. 그의 인터뷰는 여기서 읽을 수 있다.

해외 공장 상대하기

아웃소싱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는 가끔 일어나는데, 일반적으로 그들의 중심 제품이 소프트웨어라면 그들은 주요 경쟁력을 회사 내에 두려고 할 것이다. 하드웨어에 있어서, 당신은 제품을 회사 내에서 제작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해외의 공장을 발견하고 함께 일하는 복잡한 요소들을 상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미국의 회사라면, 이는 보통 중국의 공장들을 상대해야 함을 의미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분명히 당신과 공장사이에 존재할 다른 문화 장벽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