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너울 Apr 04. 2024

바다의 언어

파도는 누구의 언어일까.

바다의 언어일까 바람의 언어일까.

그도 아님 달의 언어일까.

그들은 무엇을 말하고픈 걸까.

작가의 이전글 휘파람, 낮은음자리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