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계산구조 : 일단 숲을 보게
40대 변호사, 증여 절세방안 총집합하다
증여세 절세 전략을 찾아볼수록 상속세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최종 목표는 상속으로 넘어갈 때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한 증여이므로, 상속세 절감을 위한 증여세 절세전략이 절세방안의 주요 부분을 구성하는바!
봅시다!
상속세 계산구조를 이해해 보면서 증여를 해야 할지, 증여를 어떻게 할지 이해해 봅시다.
즉 상속세 계산구조를 통해 증여세 절세전략의 숲을 봅시다!
✅ 위 그림 설명!
숲을 봅니다. 숲을 보면 각자 집중해야 할 부분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위 표를 정리하면,
1. 상속받은 재산을 모아 모아서 평가합니다. 본래의 상속재산도 있는데, 상속재산으로 간주하는 재산도 있고 상속재산으로 추정하는 재산도 있습니다.
2. 그중에서 과세하지 않는 것으로 법에서 정한 상속재산의 금액은 제거합니다. 선산이 있다거나, 공익법인 출연의 뜻이 있다면 고민합니다.
3. 상속인의 세금 등 공과금, 장례비용, 채무도 떠안게 되었다면 이 또한 제거합니다. 장례비용은 한도가 있으니 한도 내에서 잘 적용해야 하고, 채무의 입증을 위한 금융증거는 반드시 구비해야 합니다.
4. 누진세율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과거 증여재산액을 가산합니다. 사망 직전 증여의 실익 없음이 드러납니다. 최소 5년 이상 장기계획을 가진 증여 계획이 필요합니다.
5. 기초공제(2억), 인적공제, 일괄공제(5억), 배우자공제(5억+), 금융재산 상속공제(2천만 기준), 동거주택상속공제 등등 빠진 것 없이 공제받고 넘어갑시다.
6. 위 5번까지 구한 '과세표준'에 각 구간별 세율을 적용합니다.
7. 세대가 생략되어 바로 상속한 것이라면 세액 할증 들어갑니다. 30%, 미성년자 20억 초과 시 40%라네요.
8. 사전증여재산 합산하여 기존 납부 증여세가 있거나 가산세가 있다면 각 플러스 마이너스 반영합니다. 신고함으로써 3% 신고세액공제 있으니, 일단 신고는 기본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납부해야 할 상속세액이 나옵니다.
✅ 체크체크!
위 각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례를 익힘으로써 우리가 체크체크! 해야 할 내용이 도출됩니다.
각 항목에서의 구체적인 다양한 사례가 있으므로, 하나씩 하나씩 풀어봐야겠습니다.
이상 매끄러운 증여/상속으로 부의 손실을 막고 부자의 길로 향하는 지렛대가 되고자 노력하는, 부의 추월차선, 부자를 추구하는 당신의 부추변, 법무법인 웨이브의 40대 변호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