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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변의 '육아+살림' 글로 브런치북을 엮었습니다.

아빠의 육아휴직 1년, 살림하는 주부의 1년에 관한 글입니다.

by 민법은 조변

안녕하세요.

'나만 몰랐던 민법', '박사는 내 운명', '조변명곡', '조변살림&조변육아'를 쓰고 있는 조변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써왔던 '조변육아', '조변살림'의 글로 브런치북을 엮었습니다.


저는 매일 저녁 아들과 함께 침대에서 잠들고 있습니다. 잠들기 전 아들에게 "아들아, 오늘도 멋진 하루였어?"라고 물어봅니다. 아들은 늘 그렇다고 끄덕끄덕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육아휴직을 계속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빠와 더 친해지고, 아빠와 더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계속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육아휴직을 했던 지난 1년 간의 "육아대디", "주부남편", "요리초보"로서 생각하고 느꼈던 글 중에서 30개를 추렸습니다. 아빠의 육아휴직이 궁금하신 분, '육아 & 살림' 라이프에 공감하시는 분, '아빠 & 주부'의 삶이 궁금하신 분을 위한 브런치북입니다.


브런치북 "아빠! 육아휴직 계속하면 좋겠어요"의 목차입니다.


제1장 육아, 그 치열한 시공간

01 저의 손수건은 6년 된 "가제수건"입니다.

02 경험에서 우러나온 외출용 가성비 육아템 5선

03 아이에게 스마트폰 보여주면 200만원 벌금?!

04 아들이 할머니댁에 놀러 간다는 것의 의미

05 아들의 '1일 1치실'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2장 육퇴 후에 드는 아들 생각

06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식을 짝사랑한다.

07 겨울을 더 좋아했던 내가 아빠가 되니 봄이 더 좋아졌다

08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1등도 스펙도 상장도 아니다.

09 아들이 100살 때까지 아빠랑 같이 놀아준다고 했다.

10 안도감: 7세 아들의 10일 방학이 끝나가는 저녁에

11 초등 1학년 여름방학은 "밥"이 전부다.


제3장 나만 몰랐던 살림센스

12 여행용 캐리어 바퀴 셀프 수리 후기

13 빨래건조기는 "먼지필터"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14 변호사가 셔츠 다림질을 하는 방법

15 글라스락은 "뚜껑만" 구입 가능합니다.

16 여름이 왔다! 주부&조변이 꼭 챙기는 5가지가 있다.


제4장 가족의 건강은 주부의 노력 덕분입니다.

17 가족이여! 그대들이여! 살림하는 내 마음을 아는가!

18 주부가 식은 밥, 오래된 반찬을 먹게 되는 진짜 이유

19 마트에서 장 보는 순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순간.

20 '살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제5장 함께하는 가전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21 의류건조기가 있으면 아웃도어 패딩세탁은 집에서 할 수 있다.

22 식기세척기 예찬론

23 냉동실 속 식재료, 어떤 아이템까지 보관하십니까?

24 인덕션 레인지에 대한 편견을 버릴 타이밍


제6장 오늘은 무슨 반찬? 아빠가 해주는 반찬!

25 촉촉&포슬 호텔식 스크램블 에그 간단히 만들기

26 15분 만에 후딱 만드는 멸치볶음 반찬

27 봄을 맞아 애호박버섯볶음 반찬을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

28 고기 비계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간단 돼지고기 요리

29 닭볶음탕용 고기로 '간단 닭백숙' 해 먹은 후기


제7장 에필로그

30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브런치 독자님과 작가님께서 혹시라도 위 목차 중에서 읽고 싶은 글이 있다면!

과감히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wonderful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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