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 7일] 모르겠지만 일단 사자!!

일본 육아용품 구입기

by LaYa

갑자기 동생이 도쿄로 여행을 가겠다고 했다.

오~!!!

그럼 먼가 사보자~! 당장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지만,

동생편에 일본에서 사야하는 출산, 육아용품을 사보자~!!


그래서 폭풍같이 검색하고,

한국에서 살 경우의 가격과 일본 가격을 비교하고

같은 브랜드라도 한국엔 없을 만한 것을 리스트업해서 동생에게 전달했다.

(참고 한국의 '더블하트'와 일본의 '피죤'은 같은 브랜드이다. 대부분 같은 제품이고

환율에 따라서 가격은 싸지기도 비싸지기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1. 피죤의 모유실감 젖병 - 미키마우스 버전

- 한국에도 더브하트에서 모유실감 젖병을 판다. 심지어 얼마 전 대형마트에 가니 거기에도 있더라,,,

하지만 젖병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것은, 일본에만 있다는 것~!!

그래서 160ml와 240ml 각각 2병씩 사왔다. 그리고 지금까지 난 젖병 살 생각이 전혀없다.


2. 아기용 냉열시트

- 나는 그다지 즐겨쓰지 않지만,,, 동생은 엄청 즐겨 써서 일본 갈때마다 1~2박스씩 사오는 냉열시트.

이게 어른용, 어린이용, 심지어 유아용까지 있어서 유아용으로 2박스 사왔다. 하지만 우리 건강이들이 이걸 쓰는 날이 없길 바란다.


3. 마그마그 빨대컵 세트

(이미지 출처 : 피죤 홈페이지http://products.pigeon.co.jp/item/index-1343.html)

- 빨대컵 세트. ㅋㅋ 진짜 이게 지금 왜 필요하다고 샀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한국에 흔히 있지 않은 듯 했으며, 그리고 당시엔 심지어 일본이 쌌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리트는 3개월부터 쓸 수 있는 젖병 꼭지가 모유실감젖병과 동일하기 때문에 젖병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건강이들이 엄~~청 오래오래 이 물병을 쓰다 못해,, 엄청난 애정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4. 미피 배냇저고리

- 애매 모호하게 한국에는 없을 것 같은 디자인의 배냇저고리나 바디수트를 부탁했더니

센스쟁이 동생이 미피 디자인으로 4피스짜리 배냇저고리를 사왔다. 이 당시에는 성별을 알지 못할 때였는데,

어떤 성별이 입어도 이쁠 연두색으로 사왔다. 너무너무 맘에 드는 것 중 하나이다.

내가 만든 것보다 이걸 첫번째 건강이들의 옷으로 사용할 듯 하다,,


5. 스키나 베브 - 아기 입욕제

- 아마 일본에서 무언가 사야겠다는 생각이 폭풍같이 든 것은 이 제품 때문일 것이다. 한국 인터넷에서도 판다. 근데 너~~무 비싸다. 심지어 구매대행으로도 팔더라. 근데 일본은 한국처럼 비싸지 않다. 그래서 꼭 구매를 부탁하면서 아예 넉넉하게 샀다. 사오는 동생은 엄청 무거웠을 것이다. 무게는 스키나 베브가 부피는 마그마그 빨대컵 세트가 담당을 해줬다.


6. 오일면봉, 아기용 손톱가위, 손톱깎기, 젖병 소독솔과 집게 등등

-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이 한국보다 자체 가격이 싸고,, 환율 덕에 조금씩 사게 살 수 있었던 것들.


이래서 동생은 캐리어만큰 큰 보조가방 한가득 출산, 유아용품을 사왔다.

고마워^^

모두 유용하게 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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