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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구독자 201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by 찬란


안녕하세요

찬란입니다!


오늘 아침 구독자 수가 201명이 되었습니다.


200명 돌파도 감격이었지만,

201번째 구독자님 덕분에

‘계속될 이야기’ 같아져서 더 더 기뻤습니다.


처음엔

“나 같은 사람 얘기를 누가 들어줄까…?” 하며

쭈글쭈글하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라이킷 알림이 울릴 때마다 웃고,

댓글 한 줄에 하루치 힘을 얻어요.


201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구독을 눌러주셨다는 것이

정말로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000님이 라이킷했습니다.“

“000님이 내 브런치를 구독합니다.”

“000님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브런치 알림이 울릴 때마다,

가슴에 뭔가 차오르는 것 같더라고요.

받은 만큼 저도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나눌 수 있을지,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글 계속 써 내려가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찬란 드림




[연재 브런치북] 대기업, 성추행,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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