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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짧은 시 모음 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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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성윤 Aug 30. 2024

윤동주 답시

-오줌싸개지도




어머니 품을 떠나

아버지 등을 쫓으니

그리움은 별이 되고

쓸쓸함은 밤바람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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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연재
연재 짧은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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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윤 소속 직업 학생

행정학과 대학생. 시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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