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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lking worker Oct 09. 2019

191008

매일 생긴 일을 그냥 기록합니다


현업: 아슬아슬하게 출근해서 수업.

        수업 후에는 부교재 만드느라 계속 앉아 있었다. 언어교환도 취소해야 했고 까딱하면 운동에도 못 갈 뻔


운동: 일하느라 피곤하기도 했고 저녁 때가 되자 많이 귀찮아져서 운동을 포기할까 싶었지만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휴일이 끼어 있어서 오늘마저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갔다.

            오늘 강사의 수업은 처음이었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주와 잔업: 휴일이라는 생각에 집에 와서 맥주캔을 땄는데 덕분에 잔업이 하기 싫어졌다..

                      언제 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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