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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lking worker Nov 07. 2019

191106

매일 생긴 일을 그냥 기록합니다.

-종일 어깨 긴장(정확히는 승모근 긴장)을 의식하며 지냈는데 정말 수시로 올라가 있는 어깨 근육을 발견했다. 내 어깨는 늘 목에 바싹 올려 붙여 놓은 모양이었구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 삶의 어떤 부분까지 버리거나 버틸 수 있어야 하는가.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가 자문하게 만든 작품

관극 후 나와 있는데 먆은 사람들을 보았다.

-밖에 서 있다가 쓸데없는 말을 했다. 굳이 그 타이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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