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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lking worker Nov 18. 2019

191117

매일 생긴 일을 그냥 기록합니다

-며칠 째 생각이 많았는데 생각만 많아서 기록하지 못했다.

-집안일의 주말: 청소, 설거지, 빨래 그리고 가구 배치 바꾸기.

-금요일에 민우회의 '가족이 아니라서'를 갔다 와서 이것저것 생각했다. 제도가 해 주지 못할 때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건강 염려증이 도졌는데 아직도 이 정도 불편감이 걱정을 할 거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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