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구간/ 2024.8.26/ 4일 차
성삼재 7시 30~/ 노치마을 1시 57~노치샘 2시 15/ 7시간
참석회원(존칭생략 오은선. 김경자. 오순희. 이병희)
백두대간의 도전과 미래
백두대간을 걷는다는 것은 우리 땅의 척추를 온몸으로 확인하며 부대끼는 일이라고 했다
수많은 고봉을 넘고 넘어야 지리산의 품이 넓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산은 영호남 800여리, 경남 함양. 하동. 산천, 전남 구례. 전북남원등 3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어 동서를 호남과 영남문화권으로 나누어진 곳이다
지리산의 만복대. 고리봉. 묘봉치. 정령치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고리봉하면 큰 고리봉을 말하는데 일명 환봉이라고 하며 산의 정상에는 고리가 있는데 아득한 옛날에는 이곳이 바다를 이루어 배를 대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백두대간은 여기서 북북서 쪽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므로 중요한 위치라고 지식백과에 나와있다
고리봉에서 남으로 바라보이는 좌측봉우리가 반야봉이고 우로 철탑좌로 보이는 봉우리들이 어제 걸었던 노고단이며, 이른 아침부터 걸어온 고리봉, 묘봉치, 만복대까지 열심히 걷다 보니 정령치 휴게소에서 회원들이 먼저 떠나면서 남겨주고 간 빵, 약과, 육포. 등으로 행동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고리봉에서 고기리로 보폭에 맞추어 천천히 내려간다
고기리는 행정구역상 남원 추천면에 속하는 고기리는 고촌리와 내기리를 병합하여 고촌과 내기의 이름을 따서 고기리라고 하였다고 하니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매우 높고 깊은 산중마을임에 틀림없다
함께한 산악인 오은선 대장 또한 부모님의 고향이 남원 운봉읍이라며, 반가워하였다
고기리삼거리에서 도로를 걷다 보면 백두대간생태전시관과 노치마을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 방향으로 노치마을, 노치샘으로 뜨거움도 잊은 채 걸어가니 노치마을 회관이 보인다
노치마을 보호수로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우리가 반겨준다
노치마을은 전라도 남원 주천면 덕치리에 마을로 덕음산. 지리산. 만복대 등의 산줄기의 높은 곳에 갈대가 많아 갈재라고 불리다가 갈대가 노자를 사용하여 한자표기인 노치가 되었으며 수령 500년의 소나무가 있어 백두대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휴~~ 우 하계훈련과 백두대간의 시작을 멋지게 장식하며, 다음 코스인 노치마을에서 시작하는 수정봉-여원재-고남산-매요마을-사치재-사치마을회관(20.9km)
일상생활의를 행복과 즐거움. 선물하는 산행
마음도 몸도 힐링할 수 있는 백두대간의 스릴만점 어떤 봉우리가 펼쳐질지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