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브런치에 돌아왔습니다. 전업 작가는 아니다 보니 흐름을 한 번 놓치고 나니 한 동안 많이 쉬었네요. 그래도 간간히 검색을 통해서 좋아요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런치 글을 쓰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승무원 진로 설정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어려운점 및 코칭 관련해서 메일을 주신 분들. 최대한 친절하게 상담을 드렸네요. 승무원 지망생 분을 실제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고요.
조금 느린 걸음 이겠지만 승무원 관련 콘텐츠는 보다 더욱 다양하게 써보려 합니다. 유튜브, 인스타 그램 계획 중에 있습니다. 승무원 지망생, 그리고 항공업 종사자 분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 해보려구요.
최근 하늘 보는 데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푸른 하늘을 언제나 힘을 주기도 하고, 특히 승무원을 꿈으로 가지신 분들, 그리고 푸른 하늘을 보며 기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으니까요.
오늘은 광고가 있어서 쓰는 글이에요. 최근 'N잡러'가 트렌드 인데요. 승무원 자기소개서 관련하여 크몽에 전자책을 출판했어요. 자기소개서 관련하여 노하우를 최대한 함축해서 적은 분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짧은 내용을 여러 번 읽어 보는게, 더욱 효과적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책을 보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상담 및 코칭이에요. 혼자서 준비하기 보다는 누군가 코칭을 해주고, 다른 관점에서 보다 보면 더욱 자기소개서는 완성도가 올라갈 수 있거든요. 또한 자기소개서 관련 상담만 아니라, 승무원이 되고 나서 궁금한 업무라던지, 어떤 일들 하는지, 어떠하 경력 계획을 세울 것인지, 이후 진로를 어떻게 설정한다라던지. 다양한 궁금증이 있을 수 있겠지요. 진심과 정섬을 담아서, 그리고 상대의 긍정 에너지를 끄집어 내는 것. 의지를 강하게 하도록 동기부여해 주는 것.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중에 하나라서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또 한가지 전자책을 낸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쓴 내용을 보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으셔도 왠지 망설였던 분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옷 가게 같은데 갔을때 오늘은 사지는 않을 거고 구경만 왔을때는 좀 물어보기가 그런 느낌요. 하지만 구매하려고 간 날은 돈을 지불 할거니까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물어보아도 미안하지가 않지요. ^^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요청 드리고 싶은 것도 있어요. 제가 쓴 글 이외에도 승무원, 항공업 관련 시시콜콜 한 것 부터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그러한 질문이나 피드백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한 것들을 소재로 하여 글을 써도 좋겠더라구요. (익명보장)누군가가 조금 더 궁금하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재미도 있고 더욱 보람 되겠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항공업계 상황이 너무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한 도전과 준비를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왜냐고요? 나를 나답게 해주고, 나를 더욱 성장시켜주는 것은 바로 그 '꿈'이니까요.
그럼, 오늘 여기서 마칠게요. 승무원 관련하여 글로 발행되었으면 하는 소재가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lcbinwriter@gmail.com 그 내용들을 우선적으로 '라디오 사연' 처럼 성심 성의 껏 작성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