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뭇잎의 색이 바뀌고
내 마음의 색도 덧칠해질 무렵
저기 작아지는 노을속엔 그대가 있네요
부쩍 쌀쌀해진 겨울바람이 어루만져
붉어진 얼굴이 멀리 저물어가요
왜 그대는 점점 짧아지나요
밤이 더 길어지는 건가요
내가 더 그리워하는 건가요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