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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패브릭

러그. 담요. 쿠션. 티슈케이스. 베개

by JIA

집안에서 패브릭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침실이에요. 안 쓰고 안 입고 새것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패브릭들을 새활용해서 새로운 패브릭 아이템들로 만들 수 있어요. 스웨터의 몸통 부분은 쿠션커버로 쓰고, 셔츠의 원단은 티슈케이스로 만들어요. 안 입는 티셔츠는 잘라 실타래로 모아두었다가 동글동글한 러그를 이어서 만듭니다. 심심한 거즈원단과 남는 자수실은 간단한 홈질로 무늬를 만들면 수공예의 아름다움이 새겨집니다.


1. 둥근 러그_티셔츠

-티셔츠를 잘른 원단으로 실타래를 만든다.

-코바늘로 둥글게 둥글게 뜨개하며 원하는 크기만큼 만든다.

_DSC6838.JPG

2. 쿠션_스웨터

4. 베개_커튼

베게쿠션.jpg

3. 티슈케이스_면 셔츠

_DSC6833.JPG

5. 담요_거즈원단에 바느질로 무늬 만들기

거즈원단에 홈질로 무늬를 내어 만든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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