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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장보기

장바구니. 달걀 주머니. 다회용 주머니. 손가방

by JIA

버리는 원단들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들입니다. 비닐을 쓰지 않고 장보기 하는 습관은 일상이 됩니다. 안 입는 셔츠들은 매해 여러 장씩 쌓일 때는 장바구니로 활용하면 셔츠를 입었던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자주 쓰일 수 있습니다. 버리는 쿠션커버의 변신과 손수건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활용되었어요.


1. 장바구니_ 셔츠

-체크무늬 셔츠를 잠근 채로 장바구니 도안을 올려두고 재단해 바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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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걀 주머니_ 쿠션

-지퍼가 있는 쿠션을 뒤집고 양 옆의 봉제선을 뜯어낸다.

-지퍼가 가운데로 오게 하고 그 상태에서 양 옆을 바느질한다.

-쿠션커버를 뒤집고 손잡이를 달아준다.


3. 다회용 주머니_ 주머니+손수건

-가방에 주머니와 손수건을 담아 들고 다녀요. 집에 가는 길에 장보기를 한다면 주머니의 고리에 손수건을 걸어 손잡이를 만들면 과일, 야채 등을 담는 주머니로 활용합니다.


4. 집 앞 작은 손가방_손수건

-레이스 손수건의 끝부분을 연결해 바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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