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엇이든 시작해야 이룰 수 있다.
시작
대책 없더라도
불확실해도
끝을 몰라도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여행의 짐은 이게 전부다.
‘일단 시작’의 마음이 있다면
따질 것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필요한 것도 줄어든다.
어차피 여행은
사람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디에든 있다.
가방의 짐만큼
마음의 짐 역시
가볍게.
일단은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