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답하는 것은,
높은 것을 향한 동경,
가치 있는 것에 대한 감격,
심원한 것에 대한 매혹,
영혼을 울리는 것에 흘리는 눈물이다.
속세를 살아나가는 기교는 속세에 닳고 닳은 사람들에게만 맡겨 놓으면 된다.
청년이 청년 다울 때의 모습은 들판 한가운데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곧고 단순한 것이다.
-가와이 에이지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설렘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더 높은 곳에 있는 가치를 향하고 더 깊은 곳에 있는 본질을 파고들어야 한다.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기 보다는
내가 발 딛고 선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은 현혹이다.
내가 닿아야 할 무언가가 있다면
높은 곳을 향하면 가지가 닿을 것이고,
본질을 파고들면 뿌리가 닿을 것이다.
그것이 곧 곧고 단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