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만렙 #인간유형 #웃으며며화내기 #사회적동물 #엄마의조언
어머니는 말하셨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 살 수 없다.
누군가의 부정적인 말을 피해
혼자만의 집을 짓고 살 수 없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상황에 쉽게 전염되는 사람이 있다.
부정적인 말이나 무례한 말을 들으면
금세 기분이 바뀌어 버린다.
어느새 자신도 부정적인 생각에 물들어 있다.
어머니의 말씀을 새겨듣고
까마귀 노는 곳에서 빠져나오는 사람이 있다.
문제의 상황 속에서 자신을 빼내는 것이다.
3초만 그 상황에서 자신을 분리하면 된다.
누가 어떤 말을 해도 그 말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
부정적인 말과 무례한 말을 무한 반복 재생해도
일절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길을 갈 뿐이다.
"응~ 반사!!"
탁월한 전법이다.
마지막으로 자존감 만렙인 사람이다.
부정적인 말을 하고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을
긍정적 말과 친근한 말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직 누군가를 변화시킬만한 레벨이 되지 않았다면
"응~ 반사!!" 할 수 있는 전법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누군가의 부정적인 말과 무례한 행동에
일일이 상처 받지 않고 자신이 가던 길을 그냥 가는 것이다.
현명한 백로처럼 일단 그 상황에서 자신을 분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시간을 두면 부정적인 말을 한 사람에게도
분위기를 파악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기억하자.
"응~ 반사!!" 그리고
3초만 떨어져서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