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상하관계인데, 상급자가 보낸 메시지를 씹을 수 있는지?
다행히 이 상급자와 떨어진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상황이 오면?
요즘 회자되는 상황은 후자다. 이건 어디까지나 평론가들의 입장이다.
실상 겉은 전자 같지만, 내막은 분명 후자였을거다.
을 위치에 있어 본 사람만이 아는 그런... 결국 정식적인 징계절차에 가면 하급자인 나만 손해인...
하지만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그럴만했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
그 당원은 어떨까? 그들을 주로 갑 위치에 있을테지.
유명한 영화대사가 떠오른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땡땡님 소리를 듣는 또는 스스로 듣는다고 여길 그 당원들이 평론가들처럼 생각할까?
조선 말기 진령군, 그 때 최태민. 요즘 ***.
그 시절을 누렸고, 누리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