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처음이군요.
힘이 세군요.
- 박연준 시인이 쓴 고명재 시인의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의 발문 중에서 -
우린 저 세마디의 수화자였거나 발화자였지.
끝 간 데 없어서 바다와 우주를 동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