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인사 나누기 캠페인
층간소음 분쟁 예방
하루에 몇 번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나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때나, 탑승하였을 때 만나는 이웃이나 그들의 자녀로부터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받으시면 어떤 기분이신지요? 아마도 ‘예의 바르고 교양 있는 이웃이구나’, 또는 ‘누구네 집 아이인지 가정교육이 잘 되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인사에 답하실 겁니다.
그런 이웃과 자녀들이 내가 사는 라인 또는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왠지 흐뭇하고 기분이 좋으시겠지요. 또 그런 이웃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드실 겁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 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니?’ 하며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하실 겁니다. 그동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과 눈인사도 없이 서먹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보다는 한결 편하고 가벼운 마음일 겁니다. 이런 이웃 간에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우리 아파트에 자리 잡는다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란 외양이 화려하고 큰 평수인 그런 아파트를 지칭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이웃 간에 인사를 나누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살기 좋은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나는 이웃마다 빙그레 웃는 얼굴, 훈훈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그런 문화가 정착된다면 아파트마다 머리 아픈 ‘층간소음’이나 ‘세대 내 흡연’ 등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자녀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이겠지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에 따라 살기 좋은 우리 아파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으로 이웃과 인사 나누기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연말까지 전개합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면 더 빨리 정착되겠지요.
입주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