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들에게 신념을 가르쳐야 한다.
'참'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결국
아이들 스스로의 마음이다.
'참'이라는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밭에 뿌리면 그게 싹을 틔워 아이들 마음 속에서 자란다.
아이들은 그것을 가꾸어 간다.
'참'이라는 것이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다.
아이들 마음에 신념이 생기는 것이다.
아이들은 '참'을 가르쳐 주어 고맙다 한다.
나와 헤어져도 계속 그것을 지키려 노력한다고 한다.
선생님이 된지 14년이 된 지금의 내가 가지는 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