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6년 5월 6일.
경주산림환경연구원 잔디밭에서.
힘껏 내딛고 힘껏 휘저으며 뛰는 너희들의 뒷모습이 참 좋다.
반환점을 돌고 와서는 '나 빠르지?' 하는 표정으로 씨익 웃는 너희들의 그 웃음이 참 좋다.
달리는 거 진짜 좋지?
그래. 그거면 되지.
Lee Daehyu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