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겸 : 아빠! 나 태권도에서 노랑띠게 주황띠게?
나 : 당연히 노랑띠지!
겸 : 땡!
나 : 주황띠 땄어??!!
겸 : (흐뭇한 눈빛으로 씩 웃는다.)
나 : 와..! 겸이 대단하다! 축하해.
겸아. 아빠는 너의 눈빛이 참 좋다.
Lee Daehyu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