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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겸, 노란띠를 넘어서다.

by Lee Daehyun

겸 : 아빠! 나 태권도에서 노랑띠게 주황띠게?

나 : 당연히 노랑띠지!

겸 : 땡!

나 : 주황띠 땄어??!!

겸 : (흐뭇한 눈빛으로 씩 웃는다.)

나 : 와..! 겸이 대단하다! 축하해.


겸아. 아빠는 너의 눈빛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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