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시
0. 전시 학습 상기
- 뉴스란?
- 뉴스의 보도기준?
- 어제 보았던 뉴스 발표, 보도기준 확인
0. 학습문제 제시
- TV 뉴스의 짜임을 알아보자.
1. 뉴스의 짜임
- 교과서 뉴스 자료 영상 보기
- 처음에 누가 등장하고 다음에 누가 등장하는지 잘 봐.
- TV 뉴스는 거의 대부분이 이런 짜임으로 이루어져 있어. 크게 몇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까?
- 좋아. 제일 처음 누가 등장했지?
: 진행자.
- 진행자가 뭐했어?
: 문제상황을 이야기 했어요.
: 뉴스를 요약했어요.
- 그래. 진행자는 뉴스의 핵심을 간단히 요약해서 전해주는 역할을 해. 이 부분을 진행자의 도입이라고 하자.
- 그런데 첫 장면에서 항상 같이 나오는 게 있어.
: 뉴스영상에서 제목이 나올 때 멈춘다.
- 진행자의 도입 부분에서 뉴스의 제목이 함께 등장해.
: 진행자의 도입의 끝부분에 @@기자 하면 멈춤
- 진행자가 누구를 부르고 있지?
: 기자.
- 다음은 누가 나와서 뭘하노?
: 기자가 나와서 뉴스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 그래. 이 부분을 기자의 보도라고 하자. 기자가 뉴스보도를 할 때, 어떤 내용이 함께 제시되고 있는지 찾아볼까?
: 자료가 제시될 때마다 영상을 멈추고 정리해 간다.
- 관련 영상, 통계자료, 시민의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 등
: 기자의 마무리말 부분을 보고
- 기자가 보도를 다하면 마지막으로 뉴스를 마무리하는 말을 하지. 이 부분을 기자의 마무리라고 하자.
2. 뉴스의 짜임 확인
- mbc뉴스 : 이어폰 끼고 사는 10대 청소년 관련 뉴스를 보며 배운 뉴스의 짜임과 각 부분에서 제시되는 것을 확인한다.
(- 하나 더 해도 좋았겠다.)
3. 직접 뉴스 만들어 보기
- 우리가 배운대로 즉흥적으로 뉴스를 만들어보자.
: 처음 나온 희망자가 진행자가 된다. 진행자는 우드락 TV프레임 안에서 뉴스를 전한다. 뉴스는 그냥 자기가 전하고 싶은 뉴스를 말한다. 두번째는 기자, 세번째부터는 기자의 보도에 따라 즉흥적으로 연기하면 된다.
: 교사는 TV프레임을 들고 옮겨가며 장면을 비춰준다.
: 진행자 역을 맡은 아이가 "어젯밤 예원초등학교에 곰이 나타났습니다!"라고 도입을 한다.
- 자, 이제 누가 등장하겠노?
: 기자
: 기자를 비춘다. 기자는 진행자가 던져 놓은 뉴스를 받아 나름대로 보도한다. "어젯밤 예원초등학교에 곰이 한 마리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 자, TV에는 이제 어떤 장면이 나올까?
: 곰, 경찰!
: 곰 역할을 맡은 아이가 두 손을 들고 있고 경찰 역을 맡은 아이가 총을 쏘는 시늉을 한다. 나는 우드락 TV프레임을 옮겨 그장면을 비춘다.
- 기자 마무리 해주세요!
: 이렇게 뉴스 하나가 완성됐다. 같은 방식으로 한 번 더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