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일기쓰는 성겸이

by Lee Daehyun

초등학교 첫 방학을 맞이한 겸이가 그림일기를 쓰고 있다.

꾹꾹 눌러 글씨를 쓰고, 쓱쓱 시원하게 그림을 그려서 일기장을 채운다.

의젓해진 겸이의 등이 참 고맙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겸이와 두발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