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라서 더 예쁘다!
아이가 하나일 땐, 몰랐다.
아이는 다 이런 줄 알았다.
아이가 둘이 되었을 땐,
아이들은 서로 다르구나 느꼈다.
아이가 셋이 되었을 땐,
아이들은 다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가 넷이 되었을 땐,
아이들은 다 다른 자기만의 성품을 타고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근데 다 예쁘다. 달라서 더 예쁘다.
선생인 내가 이걸 알게되어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