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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Daehyun Mar 30. 2016

국어활동-비유적표현 시쓰기

미술 통합

- 알림장 알림 - 시를 쓰고 시화를 그릴거라 안내하고, 어떤 대상에 대해 시를 쓸건지 생각해 보라 함. 그 대상을 보고그릴 수 있도록 사진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오라 함.

- 학습문제 제시

: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시를 쓰고, 시화를 그려보자.

: 비유적표현 등 배운 것을 잠깐 확인하였다.

- 교과서에 소개된 시 세 편을 함께 낭송해 보고, 시에 사용된 비유적표현을 찾아 보았다. 더불어 시의 배경에 그려진 그림도 함께 살펴보았다.

- 목련 구경하러 가자며 복도에 줄을 세웠다. 준비물은 없다.

- 출발하기 전에 선생님 따라오면서 이것 저것 많이 봐라. 다 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출발. 목련에게 가기 전에 학교를 한바퀴 돌아 학교에 있는 나무를 다 보고 간다. 조금 핀 벚꽃을 보더니 감탄하며 좋아한다.

- 도착. 목련을 함께 본다. 아직 활짝 피진 않았다. 알을 깨고 흰 부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와~ 많이 컸다!"


- "선생님 잡아봐라!" 하고 도망간다. 금방 잡혔다. 그리고는 술래잡기 한 판. 그리곤 교실에 들어온다.


- 지금까지 본 것들을 함께 떠올린다. 눈부신 햇살, 교실 밖에 놓여 있던 우유상자(선생님 눈엔 좀 외로워 보였다 한다.), 움트는 초록 잎, 벚꽃, 목련, 밝게 웃고 뛰었던 친구들, 급식실 앞에 있던 빨래.. 등

- 생각해 온 대상으로 쓸 사람은 그대로 해도 좋다. 생각해 왔는데 한바퀴 돌고 나서 쓰고 싶은 것이 바뀐 사람은 바꿔도 좋다.

- 좋은 시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생활이 드러나는 시라고 강조했다. 대신 학습한 내용인 비유적 표현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니 비유적 표현은 꼭 써달라 한다.

- 교과서를 이용하여 대상을 네 가지 다른 대상에 빗대어 보고 공통점을 적어보게 한다.

- 다 된 사람은 그걸 참고로 해서 자기 시 쓰기. 공책에 각자 쓴다.

- 나도 함께 쓰며 시범을 보인다. 시를 쓰고, 다시 읽어보고, 더 좋은 표현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바꿔 써본다. 제목을 정하는 데 고민을 한다. 쓴 시를 소리내어 읽어보며 고친다.

- 시를 다 쓴 사람은 공책을 가지고 와 내게 보이고 시화를 그릴 종이를 받아간다. 다들 좋은 시를 쓴다.

- 시화에 대해 안내했다.

: 시와 그림의 배치, 어울림, 관찰 표현 등

- 정성을 들이라고 강조했다. 완성된 작품은 칭찬하며 액자처럼 배경색을 골라 붙이게 했다.

- 나도 정성껏 작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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