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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희 Jun 04. 2017

영원히 꺼지지 않는 향

                                   

부모님 함께 누워계신 이 곳 
 큰 향나무 하나 든든하게 서있네.

내 마음 속 영원히 꺼지지 않는 향불 
 두 분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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