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에 이은 링크러브 박동진 대표님의 이야기.
속초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만나게 된 박동진 대표님. 대표님은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3시부터 6시까지 화장실 한 번 가지 않으시고 대표님이 겪었던 모든 시행착오와 마케팅에 대한 귀한 꿀팁들을 전해주셨어요. 정말 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그대로 느껴져서 저도 귀를 더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3시간 동안 정말 많은 얘기를 했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더 할 얘기가 있나 싶었는데 더 할 얘기가 있었더라고요..?
진짜 본격적인 얘기는 포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부터 시작해서 딥하고 내밀한 이야기도 아주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이 글을 쓰기 위해 그 날의 시간을 복기해보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박동진 대표님의 현재 본업은 따로 있는데, 온라인 사업도 런칭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셨어요. 대표님은 항상 수입의 20~30%를 교육에 투자하신다고 해요. 배움을 위해 꾸준히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온라인 사업, 내지는 디지털 노마드, 자유로운 삶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이 곳에 모이게 된 만큼, 서로가 나누는 이야기들이 모두 흥미로웠어요. 진심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고, 박장대소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누군가한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얘기들도 그저 이 흐름에 따라 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양자역학 얘기는 그렇게 나오게 됐어요.
끌어당김의 법칙, 무의식, 마음, 우주, 시간,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가능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려내면 그것은 현실이 돼요.
믿기 힘드시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정말이랍니다.
언뜻 들으면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세상엔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것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과학적이다'라는 것에 대한 신화를 조금은 내려놔도 좋지 않을까.. 가끔 생각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의식이 현실을 창조해내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박동진 대표님과의 만남에서 마인드셋팅에 대한 부분을 크게 배웠어요. 대표님을 보면 무언가를 할 때 되게 시원시원하게 하신다는 느낌을 받아요. 어떤 걸 해야 되는데, 내가 이걸 모른다? 그러면 나한테 맞는 교육을 열심히 찾아서 들어요. 엄청 심플하죠?
일단 한다는 것.
어떻게 보면 세상은 참 복잡할 것 없는데, 내가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미안한 일이 있으면 - 사과하면 되고,
고마운 일이 있으면 - 고맙다고 말하면 되고,
마음이 힘들면 - 힘들다고 말하면 되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 한 번 해보면 되고.
평소에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너무 의미부여하고 해석해왔던 건 아닌지, 내가 나를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봤어요.
그렇게 수다를 떨다가 대표님께 저녁 온라인 일정이 있었던 게 생각나서 일정에 참석 못하시는 거 아니냐 여쭤봤더니, 돌아오는 대답.
바꾸면 된다고.
심플하네요.
세상에 안되는 거 없다며 일정 조율을 하셨어요.
저도 앞으로 더 당당하고 시원시원하게 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