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로 뒤덮인 채 개장 안에서 고통받던 강아지 근황

배설물로 뒤덮인 채 개장 안에서 역대급으로 고통받던 강아지 근황

by 레드프라이데이

어떤 강아지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의 생활 환경이 나을 정도이죠. 얼마 전 이렇게 살아가는 강아지들이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의 생활 환경을 본 많은 구조 대원들은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과연 이 강아지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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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큰 동물 복지 단체인 RSPCA(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협회)에서는 제보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강아지 수십 마리가 한 사유지 안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곧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이 간 곳은 잉글랜드 스케그네스에 있는 한 사유지였는데요. 야외에는 개장이 여러 개 있었고 적어도 서른 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이 이 개장 안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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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상태를 본 구조 대원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개장 안은 배설물로 방치되어 있었고, 강아지들의 털은 배설물이 말라붙어 딱딱한 상태였죠. 강아지들은 종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강아지들의 털 상태는 심각했기에 피부병도 있었으며, 심각한 치아 문제, 그리고 심지어 어떤 강아지는 입안에서 고름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강아지들에게는 주인이 있었는데요. RSPCA에서는 주인에게 강아지를 데려간다는 동의서를 받았고, 강아지들은 모두 구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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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의료적 처치가 시급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털을 밀어야만 했고, 피부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또한 치아 상태로 인해 밥을 잘 먹지 못하는 강아지들도 많았는데요. 치과 치료도 병행되었죠. 이들을 씻기고, 털을 제거하고 보니 강아지들은 닥스훈트, 요크셔테리어, 토이 푸들, 그리고 저먼셰퍼드 등의 믹스견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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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PCA의 매니저 엘라 카펜터는 이 강아지들이 오래 방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잘 회복하고 있으며 털로 인한 고통도 현재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제보해준 제보자에게 감사하고 있는데요. 만약 제보자가 이 상황을 그냥 지나쳤다면 이 강아지들 중 상당수는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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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환경에서 다시 새 삶을 찾은 강아지들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 강아지들은 새로운 가정을 찾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견생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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