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 하고
또 일정 시간을 연속적으로 해야
그 소기의 성과를 얻는다.
수영의 경우에는
연속적으로 20분 정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수치에 올라가기가 쉽지가 않다.
이걸 굳이 나이 탓으로 돌리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몸이란
사용을 안 하면 안 할수록
마치 오랫동안 시동을 걸지 않은 자동차처럼
모든 동작이 어색하고
제대로 괘도를 밟아 올라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수영장 문턱은 계속 밟아주어야 하는데,
요즈음엔 겨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를 어렵게 수영을 하니
이 운동량을 가지고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리듬을 잃어버릴 정도의 오랜 인터벌이
때론 도움이 되는 점도 있으니
그것은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다.
수영은
예민하고
긴 시간을 할애해서
꾸준히 해야만 성과를 보는 운동이다.
그래서
바른 동작을
몸에 습관처럼 익히기가 쉽지가 않은데...
수영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폼이 다 으스러지니
부분 부분 교정을 해 나가기가 쉽다는
조금은 모순됨이 있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싶다.
오늘은 손동작에 대한 교정을 하였다.
물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것과
물을 잡는 방향에 대한 것이었는데...
조금만 신경을 쓰게 되면
쉽게 교정이 된다.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바른 동작인지는
머리가 알고 있으니
손에다 지시를 하면 되는 일이다.
이게 오랜만에 수영을 하는 경우
머리에서 손으로 잘 전달이 되는 느낌이니
자주 수영을 못하는 아쉬움을
여기서 위로를 삼게 된다.
수영은 평생 운동이다.
폼의 교정을 통해 개선을 하는 것은
유익하고도 꼭 필요한 일이니
스스로가 실행을 하기 어렵다면
주변의 영자들에게 도움을 구할 일이다.
창피한 일이 아니라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레슨이라는 좋은 방법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