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방법
수영을 검색해보면
손과발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행위라고 되어있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물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수영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수영은
배우려
또는 즐기려
물속에 들어갔다가
힘들수도 있고
귀로울수도 있어서
수영을 하다가
쉽게 좌절을 느끼고
포기하게 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시작은 있으나
마침표를 찍기가 어려운 운동이
수영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에게
별로 안좋은 추억을 안겨다 주는 운동이 수영이지만
수영은
참으로 유익하고
건강에 좋은
훌륭한 생활체육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수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또는
내가 접근하는 방법이 제대로 된 것인지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부분이 경험하는 첫번째 오류는
나의 수영이
경영을 목표로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다.
빨리 가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원하고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이다.
출발이 어떠하였는지를 신경쓰지 않는다.
도달점인 결승선에
몇번째로 들어왔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다시한번 물어보는데
나의 수영은
출발을 제대로 하였는가의 수영인가?
아님
결승선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여야 하는가의 수영인가?
이 질문에 먼저 자유로와야 한다.
빠르지는 않지만
불편함이 없고
자유로움을 느끼며
거기에 폼이 이쁘기까지 한
그런 수영을 하고 싶다면?
그 수영은 경영이 아니다.
바로
TI수영(TI Swim)을 말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Total Immersion Swimming 이라고 표현한다.
말인즉슨
수영은 손과 발을 이용할뿐만 아니라
온몸을 이용하여 수영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머리도 이용하고
어깨도 이용하고
허리도 이용하고
엉덩이도 이용을 해야한다.
물론 손과 발은 기본이지만
손과 발에 의지를 하는 수영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온몸을 이용하여 수영을 하는데
그 목적은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저항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저항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몸을 물위에 얹어 놓고 수영을 하는 것이다.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아도
몸이 물에 떠야 하며
자세는
물과 수평이 되어야 한다.
마치 카약이 앞으로 나아가듯
몸이 롤링과 글라이딩을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물위를
몸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가는 수영
그것이 바로 TI수영을 말한다.
도착을 얼마나 빨리 해야 하는가를 목표로 한다면
경영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얼마나 바른자세로
편안하게 자유롭게
출발에 신경을 써야 하는가를 목표로 한다면
TI수영을 해야한다.
수영을 배우고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당신의 선택은 어느쪽인가?
물론 당연히 나는 TI수영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