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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은동일기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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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란지



한쪽 발만 삐져나와가지고는

포대기에 매달려서 엄마 뭐 하나

고개를 있는 대로 돌리고 있다.


졸린 아가야는 할머니 등에 업혀서도

자기 엄마만 쳐다본다..



엄마 뭐하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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