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하늘과 땅,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를 생각하면 기분 좋고, 경외심에 마음이 벅차올라 노래가 흘려나올 수밖에 없구나. 나도 그 피조물의 찬양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리에 맞춰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야겠다.
나는 노래를 못 부른다는 생각에 찬양도 즐겁게 하지 못했다. 뭘 못한다는 판단이 왜 그리 많은지. 못한다에 나를 가두어놓았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이런 판단과 한계는 아무런 힘을 발휘못한다. 벗어던지자. 나를 묶는 이 사슬에서 벗어나보자. 하나님께 집중하면, 그리고 찬양에 집중하면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 몸짓이 나의 화음이 되리라.피조물이 합창소리에 아름다움을 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