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과 어둠은 매일 두 번씩 싸움을 벌입니다. 공평하게도 하루 중 어둠이 한 번 이기면, 빛도 한 번 이기게 되어있죠. 매일 비기는 싸움이 반복됩니다. 이 둘은 기어코 승부를 가려보겠다는 듯 끝나지 않는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요. 승자가 아무도 없는 게임이거나, 아니면 패자가 아무도 없는 게임. 그렇게 균형 같아 보이는 싸움을 끝없이 이어가고 있어요. 비슷한 모양새가 우리네 삶에서도 보이는 듯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