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과 가을은 왜 그리 찰나 같은지. 인간이 ‘좋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좀처럼 영원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더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 속에 남는듯하죠.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만큼 더 열심히 붙잡고 기록했습니다.
2022년의 가을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니까요.
오늘도 흘러가듯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이자 프리워커로 삶을 꾸려나가는 이하비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통찰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