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TV7MLcMVyX0?si=Lxin067RGiGaU5c3
요즘 추성훈 유튜브가 핫하죠?
이 분이 이소라 유튜브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명품, 시계사는 것은 자신감 없어서 자신감 올리려고 하는 거에요."
최근 추성훈 유튜브 영상들보면 시계, 가방, 옷 등 비싼 명품이 정말 많더라구요.
시계도 몇 억짜리가 나오질 않나, 금, 다이아 등등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그런 추성훈도 명품으로 치장하는 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스스로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인정하는게 정말 멋집니다.
"명품 그거 자존감이 낮아서 명품으로 두르는거야."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지."
분명히 맞는 말인데요,
이것도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있는 사람이, 스스로 그러고 있는 사람이 말하니까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본인이 그렇다는 걸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는게....얼마나 자존감이 높고 자기 성찰이 잘 되는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명품 많은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건 정말 처음 봤습니다.
추성훈 같은 사람이 인정해주었으니 더더욱!
명품으로 나를 두르기 보다는, 자존감/자신감으로 우리를 둘러 보시죠!
그리고 명품에 사용한 돈을 투자에 사용하여 풍요로운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같이 잘 되어야죠.
애니띵 이즈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