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녀시... 아! 아니다~ 브런치스토리 시대!

과감하게 다른 SNS를 접다!

by 이재무

뭐 그리 대단한 숫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15,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지고 있던 트위터를 과감하게 접은지 2년이 되었다.

그리곤 열심히 2개 계정을 돌려가며 매진했던 페이스북도 슬슬 싫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어라~ 브런치스토리? 이런게 있었네?

오호~ 나처럼 말 많은 사람이 막 풀어내기 좋은 공간이네?

심지어 노력한다면 출판도 해준다고?

이야~ 글 좀 쓴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로망 아닌가? 종이책 출판!


그래서 알게되자마자 작가 신청을 하고 그동안 축적해놨던 글들을 3일 동안 마구 정리해나가는 중이다.

즐겁고 재미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적어나가다보면 퇴근 후 6-7시간은 기본으로 흘러가버린다.

이 곳을 통해 평소 구상해왔던 에세이나 소설들을 한번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야겠다.

내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기분과 비슷하다.

1년전에 나온 내 첫 책들


마치 이 느낌은 소녀시대를 처음 봤을 때 같이 설레고 풋풋한 느낌이다.

이런 상쾌하게 들뜨는 느낌이 대체 얼마만인가?

언제 이 열정이 또 사그러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SNS와는 달리 상당히 오래 갈 것 같은 기분이다.


어디~ 또 열심히 한번 나가볼까나? ㅎㅎ

나의 첫 번째 애마 빨랭이를 타고 처음 한강로의 나갈 때 설레임은 정말 잊을수가 없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