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모월 - 유화

모일모월 Oil on Canvas Φ69x69cm

모일모월 (某日某月) 어떤 날, 어떤 달.

작년 겨울은 여러모로 유난히 길고 추웠지요. 올 겨울은 우리 모두에게 조금은 따뜻하기를. 혹독하지만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기를 넣어 그려보았답니다.

2021.12.20~2022.1.28 서울, 살롱드아트 초대 개인전 출품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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