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뭐든 해보는 거야
요즘은 하고 싶은 게 왜 이리 많은지, 누가 보면 괜히 이것저것 발만 담가보냐고 쓴소리를 하겠지만
예전엔 발만 담그는 것도 뭐가 그리 무섭고 겁이 나서 항상 물가에 앉아 저 물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생각하며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
그래서 지금 참 좋은 것 같다. 아니다 싶으면 빼면 되고, 괜찮으면 종아리 배 가슴 그러다 샤워도 하고 반신욕도 하는 거지
안녕하세요. 취미가 그림 이현입니다. 근데 글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