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결국은 사람이더라] 전자책 출간하다.


B급 감성의 다소 유치한 책 표지도 딱 마음에 드는 나의 첫 책<결국은 사람이더라>


어쩌다 보니 한 번만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고, 또 어쩌다 보니 겨우 한 개 꾸려놓은 브런치북은 출판사 제의로 전자책 발간을 하게 되었다.


내 첫 책 [결국은 사람이더라]가 예스24와 알라딘에서 각각 3월 23일, 24일 판매가 시작 되었고, 하루 차이로 먼저 판매가 시작된 예스24에서 1주 차, 3주 차에 '에세이 시' 부문에 떡하니 '베스트셀러'라고 표식이 되어있었다.


베스트셀러?

주간베스트 1주 차 56위?, 3주 차 오늘 105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전자책 제안에 머뭇거렸던 내 책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글쓰기를 배워본 적도 없고, 쉰다섯에 처음 써 본 글인데 부담스럽기만 한 '베스트셀러', '주간베스트'라는 단어가 글을 자꾸 써보라는 동기가 되고 있다.

덕분에 글쓰기가 더 재미있어지고 있다. 재미있으면 쓰면 되고, 자꾸 쓰다 보면 어떤 결과물이 또 나올 테고. 써보는 거지 뭐.



제 책에 돈을 지불하시고, 눈이 부신데도 불구하고 전자책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는 종이책 출간을 꿈꿔봅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118084260


http://aladin.kr/p/UzI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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