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3
책 '어린이라는 세계'를 쓴 김소영 작가는 어린이날(5월 5일) 누구나 새싹 모양의 배지를 달아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 배지를 달 것을 제안했습니다.
동해ㅇㅇ고 자율동아리 '글ㅇㅇ'은 김소영 작가님의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읽고, 어린이가 입가에 웃음을 달고 꿈을 꾸며, 그 꿈을 꽃피울 세상을 만들 하나의 의견이 책 속 활자로만 머물지 않도록, 저희의 작은 실천으로 옮겨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노력을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어린이들의 존재를 제대로 재인식해야 합니다. 이런 작은 움직임에 여러분도 함께해주셨음 합니다.
저희의 활동에 작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