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금

17.12.09

by 이준수

침묵은 금


걱정마요 연재금방

잠들거야 젖먹이고

나갈테니 아기띠로

이십분만 버텨봐요


여고친구 결혼식날

와이프가 나가면서

이십분을 강조했다


십육십칠 십팔십구

이십분끝 왜안자지


이십일분 이십이분

이십삼분 이십사분


숨바꼭질 술래처럼

일분마다 숫자센다


백십까지 외우다가

까먹어서 으아아악

소리치고 서있었다


아무말도 안하니까

연재곤히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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