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쿠폰에 대해서 시작하며,,
결혼을 앞두고 취업한 회사에서 사대보험.... 또륵... 안되는 바람에 우량한 회사를 찾다가 모바일쿠폰 회사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매출액 등이 안나오지만, 입사를 할때에는 네이버를 통해서 매출액 확인이 가능해서 주저 없이 입사를 했다.
뭐하는 회사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말이다.
그렇게 약 10개월 동안 모바일쿠폰사에서 제휴사업팀 속에 있는 브랜드 운영 관리 파트에서 일했다.
일하면서 보니,
모바일쿠폰 시장, 생각보다 컸고, 프로모션을 통해서 매출 증대 부분이 있어서
잘만 활용한다면, 마케팅 툴로서 굉장히 유용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모바일쿠폰을 도입하는 회사들은 모바일쿠폰 업무에 대해서 잘 몰랐거, 그냥 저기 회사에서 도입한 서비스이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할 수 있으니,,
주먹구구식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점이 그냥 아쉬웠다.
그래서 일하면서 배우고 익혔던거,,
그냥 놔두면 까먹고,,
10개월동안의 경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브런치에 끄적끄적 적어보려고 한다.
모바일쿠폰 시장에 관심있다면 지나가다라도 봐주면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