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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JuDot Mar 26. 2018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전부는 아니야!

모바일쿠폰의 종류

모바일쿠폰을 도입하는 브랜드들은 모바일쿠폰은 00다라고 규정 짖고 있다.

그것도 암묵적르로 말이다.

어떤 것으로 암묵적인 규정을 하고 있는 걸까?

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규정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이 가지고 있는 시장 지배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모바일쿠폰 서비스를 결합시킨 서비스이다.



유저가 많은 카카오톡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주변 지인들에게 쉽게 선물할 수 있고, 별도로 MMS를 발송할 필요도 없다.



거기에 받은 모바일쿠폰을 내 선물함에서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맣은 사람들이 쓴다.

그리고, 매주 테마별로 이벤트를 진행 해, 할인되는 제품이 많다.



이 때문에 방문하는 소비자가 많고,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하는 모든 브랜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이 모바일쿠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이다라고 암묵적인 규정을 하고 있는 거다.

그렇지만, 엄연히 말하면 이건 잘못된 거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쿠폰 서비스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이용한 하나의 서비스 카테고리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이해하려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이해하면 안되고 가상의 상품 교환권이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형태로 바뀐 것으로 이해하면 더 좋을 듯 하다.


그래서 모바일 쿠폰을 브랜드가 제대로 도입하려면, 모바일쿠폰 서비스를 판매하는 모든 서비스(채널)를 진행해야 한다.


가령 예를 들면 지마켓의 이쿠폰, 옥션의 이쿠폰, 티켓몬스터의 이쿠폰 말이다.


그래야 모바일쿠폰으로 더 큰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타겟 별로 모바일쿠폰 제품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선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조금 다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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