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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길 colour Aug 30. 2020

Description_단순한 열정[아니 에르노]

2020.08.28.쇠날












아니 에르노의 글에 집중하게 되었다.

짧지만 솔직한, 때론 파격적이기까지 한 글!

계급에 대한 배반과 열등감을 승화시키는 글!

개인의 삶에서 사회적 시선을 충분히 녹여내는 글!

무엇보다 의미 있는 글!

감정을 드러내되 휩쓸리지 않는 글!


그런 글을 쓰게 된 것은

역설적이게도 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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