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황당한 순간
A: "너만 알고 있어!"
B: "너도 알고 있었어? 근데 나한테 왜 말했어?"
C: "나만 알고 있으래서......"
황당하지만 살면서
'너만'의 '너'는 '나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다.
복잡한 순간이다.
A는 B와 C에게 '너만'이란 책임을 주었고
B는 같은 처지인 C에게 화를 낸다.
C는 성실히 책임을 완수한 대가로 B에게 배신의 아이콘이 된다.
도대체 '너'의 '너만'은 몇명인거니?
나는 이제 '너만'에서 빼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