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with Google 1탄

2019년 Think with Google에 다녀왔습니다.

세미나에서 들은 내용을 1, 2, 3탄으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Ai의 음악에 춤을 추는 리아킴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인사말 후 김태원 상무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태원 상무 -

Google,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파트너

김태원 상무는 최근 구글과 유튜브의 현황을 통해 구글이 어떤 파트너인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집착] 하시나요?
아이유, 평정심에 집착하였고 김태원 상무도 동감하였다고 해요.

그러면서 유튜브에 평정심에 관한 키워드를 검색하였고 여러 영상을 보다 보니, 무당의 광고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튜브는 나에게 맞는 광고를 계속 찾아준다네요.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자기 성찰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명상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검색한 적이 있죠.

또한, 교육 관련 콘텐츠 시청률 3배 늘어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러닝 콘텐츠 활용 현황 조사하면 그 이유는 공짜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유튜브는 50%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크리에이터의 다양성 + 콘텐츠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해요.

예시로 슬로비디오, 파일럿 뷰, 자연의 신비함, 슬로머 가이즈 등 특이한 영상들로도 많은 구독자를 보여한 채널들을 보여줬지요.

이제는 우리가 원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의 최근 슬로건이 어서와! 이런 즐거움은 처음이지? 가 된 것 같았어요!

- 성찰
- 배움
- 즐거움
- 위로/공감

이 모든 것을 유튜브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했어요!

Google Art Palette :

구글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색에 대한 영감을 확장시켜주는 서비스
원하는 색을 선택하면, 수많은 예술 작품 중에 원하는 색에 맞는 작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 폴 스미스 X google art paltter

구글의 머신러닝 : 당뇨성 변망막증 진단,

홍수 예방 시스템, 영화 속 젠더 바이러스 확인 등

구글의 머신러닝을 실생활에 접목 중

망막 사진 환자에 대한 의사들 사이에서도 다른 진단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고 진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과의사가 부족한 경우에는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구글에서 망막 사진 러닝머신을 통해 진단을 시고 했고 그 결과 정확도는 0.95 (안과의사는 0.91)
구글이 의학에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구글의 AI 기술을 활용한 홍수 예방 시스템과 영화 속 대사 분석으로 젠더 바이러스까지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됐어요!


비즈니스 디지털 Transformation 이란
경험 > 경험+데이터
경험 > 경험+데이터 > AI

즉, 사람과 머신러닝 함께하는 갓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망막과 암 진단은 사람과 AI가 함께 했을 때 정확도가 훨씬 높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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